<道행감 현장> 이선구 도의원, 구도심 노후주택 대상으로 주거복지정책 우선적인 추진 강조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3 [16:19]

<道행감 현장> 이선구 도의원, 구도심 노후주택 대상으로 주거복지정책 우선적인 추진 강조

윤재현 기자 | 입력 : 2019/11/13 [16:19]

▲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선구(더불어민주당, 부천2) 의원은 1113일 도시주택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택임대보증금 융자, 햇살하우징 사업 등 주거복지정책을 구도심의 노후주택에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선구 의원은 ·구도심 간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구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가 주거복지사업으로 추진하는 햇살하우징, 전세보증금 등의 사업을 구도심 노후주택에 우선적으로 지원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선구 의원 자료에 따르면, 햇살하우징 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등의 사업으로 2015109, 2016154, 2017340, 2018451, 2019450, 또한 G-Housing 리모델링은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부엌, 화장실 등을 개량하는 사업으로써 20157, 20166, 20179, 201835, 201930호를 지원했다.

 

아울러 이선구 의원은 지난 6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제정에 따른 후속조치가 마련되지 않은 것을 강하게 지적함과 동시에 원도심 노후주택 개선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시책 수립을 당부했다.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구도심의 지역환경을 고려하여 통합적인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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