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표 경기 부천(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토교통위원회)은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6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개소식은 정해진 식순 없이 지역 현안과 발전 과제에 대해 당원과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의 없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언제나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우리 부천은 중동 신도시 재개발, 수도권 교통망 확충,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 등 다양한 지역 개발 이슈가 있는 지역”이라며 “살기 좋은 부천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어 사업이 진행된다면 진척 속도도 빠르고, 주민 편의도 그만큼 증진될 것”이라 언급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소식을 통해 당원과 지역주민들의 살아있는 의견을 정리하여 국회에서 법안과 정책을 만들고, 관련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셔서 부천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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