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미래신문

강일원 국민의힘 부천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9:03]

강일원 국민의힘 부천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4/02/05 [19:03]


국민의힘 강일원 부천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일원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저는 오늘 부천 소사구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하고 만족할 때까지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소사구민으로 살아온 지 35년이 되었으며 소사구민의 사랑 속에 제 자신이 성장하였고, 저를 제4대, 5대 부천시의원(괴안-범박-역곡-옥길동)으로 당선시켜 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4-5대 부천시의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통해서 소사구민과 함께 하면서 많은 보람도 있었지만, 절박한 삶의 현장에서 실직된 남편, 단칸방에 하루하루 희망없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 병원비가 없어 수술을 못하고 걱정으로 신음하면서 죽는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면서 이분들을 위해 정치를 해야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뼈저리게 가슴 깊이 새기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 “정치권은 민생은 아랑곳없이 당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에 하루가 멀게 오로지 비방과 막말로 다투는 모습을 우리국민들에게 보여 오다가 급기야는 지난주에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방안을 민주당이 거부함으로써 끝내 민생을 외면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며 “이러한 민주당의 정쟁법안 입법 독주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제22대 국회와 국회의원은 ‘정쟁의 선봉자’가 아니라 진정으로 민생을 걱정하고 우리 소사구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을 확보하고, 소사구민의 삶을 어루만질 줄 아는 즉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에 실력있는 저 강일원이 정치 불신을 정치 신뢰로 탈바꿈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소사의 청년대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창출과 교육인프라 확충, 출퇴근이 행복한 교통혁명, 어르신들이 행복한 소사를 만들기 등을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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