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 지원단’ 무료 자문 서비스 제공

민간 전문가 재능기부로 공사비 절감 등 입주민 불편 사항 해소 도움

윤재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1/25 [10:43]

‘공동주택 관리 지원단’ 무료 자문 서비스 제공

민간 전문가 재능기부로 공사비 절감 등 입주민 불편 사항 해소 도움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4/01/25 [10:43]

 

부천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및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총 536개 단지)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은 건축, 토목, 승강기, 회계, 장기수선계획 등 11개 분야 민간 전문가(변호사, 주택관리사, 건축사 등) 36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문 분야에 대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무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자문 내용은 ▲공사 및 용역의 비용 적정 산출 여부 ▲효율적인 시공을 위한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공사시방서 등의 적정성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적정 여부 ▲관리비 및 회계 운영 등이다.

 

지난해 부천시 A아파트 관리주체는 공동주택 단지 내 외벽 균열 보수로 인한 도장공사에 대해 지원단의 자문을 구했다.

 

지원단은 해당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 도장공사 과정 중 계약서 및 설계내역서, 착공계 등 서류 검토 시 유의사항에 대해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에 상세히 설명해 공사비용 절감에 크게 이바지했다.

 

자문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부천시 공동주택 정보나눔터(apt.bucheon.go,kr)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kandown12@korea.kr)  또는 부천시청 8층 주택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경기도도 공동주택 공용부분 보수공사 시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기술자문 ▲설계도서 지원 ▲공사자문 등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는 공용시설 보수공사 기술 자문과 함께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및 단지 내 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절차 및 신청양식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s://www.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희망 대상단지는 신청서 작성 후 팩스(031-8008-4369)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는 지원단을 통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및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대상으로 218건의 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우용 부천시 도시주택환경국장은 “공동주택 관리 지원단 운영을 기반으로 관리주체가 공동주택 단지 내 다양하게 발생하는 입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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