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구 작동 ‘꿈여울도서관’ 3월 착공

지하2층 지상 3층 연면적 3,896㎡ 규모… 2009년말 완공 예정

김양란 기자 | 입력 : 2008/02/29 [11:46]
▲    꿈여울도서관 조감도.

 
부천시 오정구 작동 67-1번지에 꿈여울도서관이 건립된다.

꿈여울도서관은 1,207㎡의 부지에 연면적 3,896㎡로 지하2층 지상3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부천시는 사업비 63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3월말 착공에 들어가 2009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여울물이 힘차게 흘러가듯 멋진 꿈을 펼치는 도서관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꿈여울도서관은 지난 2005년 7월 시민 공모에 의해 그 명칭이 결정됐다.

꿈여울도서관은 오정구 지역주민에게 문화․정보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도서관 지하층은 기계실, 전기실과 주차장이 들어서고, 1층은 아동자료실, 유아실, 휴게실이 배치된다. 또한 2층은 종합자료실, 사무실, 통신실을 배치하며, 3층은 전자정보실,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등을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문화․정보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꿈여울도서관이 개관되는 2009년 12월쯤이면 오정구 20만 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이 편리해진다. 지금까지 오정구 지역 주민들은 인접한 원미구 도당동에 위치한 북부도서관을 이용했으나 지리적 접근성에서 떨어져 오정구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보ㆍ지식 접근성이 열악한 지역주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해 작동 택지단지 개발과 병행하여 도서관 부지를 우선적으로 확보하여 꿈여울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꿈여울도서관이 개관되는 2010년이면 오정지역 주민들이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도서관이 많은 도시다. 현재 중앙도서관, 심곡도서관, 북부도서관, 꿈빛도서관, 어린이전용 책마루도서관 등 5개의 도서관이 운영 중에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해밀도서관은 오는 3월말 개관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소사본동에 위치한 한울빛도서관과 이번에 착공하는 꿈여울도서관이 준공되는 2009년쯤이면 부천시는 도서관이 많은 도시, 정보ㆍ지식의 중추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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