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11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 개회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의회 역량 집중” 새해 첫 다짐

윤재현 기자 | 입력 : 2021/01/11 [15:32]

▲ 강병일 의장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부천시의회(의장 강병일)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 업무보고,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249회 임시회를 열었다.

 

강병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관내기업 생산품과 서비스 우선구매 제도를 강도 높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며 무엇보다 일상을 빨리 회복하고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의회의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큰 이슈로 우리 시의 경우 올해 11일부터 아동보호팀이 새로이 신설된 만큼 위기 신호에 대한 센서가 예민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 시스템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며 의회도 관련 제도 개선과 예산 수립에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249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1년도 시정계획 보고 2021. ~ 2025.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임시회 접수안건은 모두 21건으로 조례안 12, 일반안 9건이다.

 

이중 임시회에 회부된 의원발의 조례 안건은

부천시 모범납세자 선정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정숙 의원 등 13)

부천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임은분 의원 등 15)

부천시 지방행정동우회 지원 조례안(이소영 의원 등 15)

부천시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곽내경 의원 등 15)

부천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조례안(이학환 의원 등 11)

부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병전 의원 등 11)

부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안(홍진아 의원 등 12)

부천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미경 의원 등 13) 8건이다.

 

2021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1건의 의안을 접수하여 상임위원회에 회부하고, 상임위원회별 집행부의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집행부 보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249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새해 첫 임시회부터 강화된 방역 지침을 세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따라 회기 중 상임위별 점심 식사는 가급적 도시락으로 하며 집행부 업무 보고도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오후 등 시차를 두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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